여수 돌산 남부황칠팜 김용호 대표, 황칠나무는 우리 미래의 식물자원
▲남부황칠팜 농장 (사진제공= 남부황칠팜 )
여수 돌산의 남부황칠팜(대표 김용호)은15년 전 황칠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돌산 대복마을에 부터 황칠나무를 심기 시작하였다.고생길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두통과 당뇨로 고생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을 위해서 황칠나무 농장을 꿈꾸고 가꾸었다.
중국의 진시황까지 탐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과거 왕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나무의 황칠나무는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가 자생지이며 상록활엽교목으로 사계절 푸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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